박서준1 청년 경찰, 그냥 우리가 잡아볼게요! 경찰보다 더 경찰 같은 용감한 학생들 영화 속 기준이와 희열이는 경찰대학교에 입학하여 만나게 된 친구입니다. 둘은 힘든 신체검사를 할 때부터 조금씩 서로에게 시비 같은 장난을 쳤고, 고된 훈련 뒤 식사시간에 소시지에는 발암물질이 들어있다며 안 먹는 희열이의 소시지를 기준이가 먹으며 서로 얼굴을 익히게 됩니다. 다음 날 평소처럼 경찰대생들은 훈련을 받게 되는데 이 날의 훈련은 경찰대 근처의 산을 1시간 만에 등정하고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이 훈련에 통과해야 경찰대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교관의 말에 경찰대생은 있는 힘껏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달리던 중 희열이는 돌부리에 걸려 발목을 다치게 되었고, 당장 혼자 걷기가 힘들게 되어 지나가는 동기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그러나 모두들 훈련에 통과.. 2021.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