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영화1 오! 문희, 치매가 어때서? 내가 지켜줄게 뺑소니 범인, 우리가 직접 잡는다! 이 영화는 오문희 여사의 보물 같은 손녀이자 오문희 여사의 아들 두원의 소중한 딸인 보미를 차로 치고 도망간 뺑소니범을 찾기 위한 이야기로 영화가 진행됩니다. 영화 속 오문희 여사의 아들 두원은 잘 나가는 보험회사의 직원이며 오문희 여사와 자신의 아내가 자주 싸우는 바람에 현재는 헤어져 혼자 지내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오문희 여사는 치매에 걸려 음식들이 들어있는 냉장고의 전원 코드를 뽑아놓기도 하고, 손녀의 헤어스타일을 직접 만져주겠다며 머리카락을 잘라 손녀의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정신이 오락가락한 오문희 여사는 가끔씩 제정신으로 돌아왔을 때 자신이 저지른 일들을 보고 충격받아 자신이 자식들에게 피해라도 줄까 걱정되는 마음에 자주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 2021.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