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1 검사외전, 사기꾼과 검사의 완벽한 공조 검사와 사기꾼의 환상적인 콜라보 재욱은 검찰에서도 악명 높은 다혈질 검사였습니다. 어느 날 재욱은 환경보호단체로 위장한 깡패를 취조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도 마찬가지로 재욱은 폭력적인 수사를 했고, 다음 날도 같은 사람을 취조하기 위해 재욱은 취조실로 들어왔습니다. 엎드려있는 (깡패) 피의자를 깨우지만 그는 일어나지 않았고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결국 재욱은 이 날 피의자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재욱이 체포되기 전에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환경보호단체가 시위를 벌이던 곳에는 갑자기 쇠파이프를 든 깡패들이 등장하며 경찰들과 마찰이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한 전경이 쇠파이프에 맞아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이 벌어지게 만든 사람은 극동개발의 대표 장현석이었습니.. 2021.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