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볼만한영화추천5

담보, 예고없이 찾아온 소중한 보물 넌 내 담보이고, 소중한 보물이야 1993년 사채업 일을 하는 두석과 종배는 평소처럼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돈을 돌려받으러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승이라는 딸과 함께 있던 여자는 항상 그랬듯이 돈이 없다고 하며 꼭 갚겠다고 돌아가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매번 빈손으로 돌아갔던 두석과 종배는 이번에 딸 승이를 데려왔습니다. 빌려간 돈 75만 원을 갚을 때까지 딸 승이를 담보로 잡아두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엄마와 떨어져 낯선 두석과 종배에게 끌려가는 승이는 계속해서 울었습니다. 그런 승이가 안쓰러웠지만 어쩔 수 없이 승이를 데려와야 했던 두석은 승이에게 핫도그도 사주고, 귀여운 판다 인형도 무심하게 건네주었습니다. 승이에게 나쁜 짓을 할 생각이 전형 없었던 두석과 종배는 승이의 엄마가 돈을 갚을 때까지만 승이.. 2021. 9. 7.
몬테 카를로, 기회는 왔을때 잡는 것! 두렵지만 기회는 잡아야 해! 그레이스는 파리로 여행을 가기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레이스의 단짝 친구인 엠마도 그레이스와 함께 파리에 놀러 가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파리 여행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레이스는 다니던 학교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졸업식날 그레이스의 의붓언니인 멕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엠마와 맥은 사이가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날 밤 가족끼리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레이스의 아빠는 의붓자매 사이인 멕과 엠마가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엠마와 그레이스가 가기로 한 파리 여행에 멕을 함께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세 자매의 비행기표까지 1등석으로 바꿔주겠다고 말했습니다.. 2021. 9. 2.
방울토마토, 빈부격차의 현실 영화 “방울토마토”의 줄거리 70세 할아버지와 6살 다성이는 쓰러져가는 철거촌에 단 둘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감옥에 갔던 다성이아빠는 출소를 하게되었고, 그는 바로 다성이와 단 둘이 살고있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찾아왔습니다. 할아버지와 다성이는 출소 후 갈 곳이 없었던 다성이아빠를 어쩔수없이 자신들이 살고있는 철거촌에 데려와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때 할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인 다성이아빠가 힘들게 모은 자신의 돈을 훔쳐갈까봐 불안해하며 모두가 잠든 사이 돈을 이곳저곳에 숨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고있던 아들은 할아버지(아버지)에게 “나도 사람이다”라며 훔쳐가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할아버지를 안심시켰습니다. 그 말을 들은 할아버지는 안심하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2021. 9. 1.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감동 로맨스 너와 있는 시간들은 참 소중해, 보물 같아 영화 속 벚꽃은 뛰어난 미모로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은 밝고 쾌활한 여자아이였습니다. 반면 하루키는 학교에서 항상 조용하게 지내며 존재감이 없는 남자아이였습니다. 어느 날 맹장수술을 위해 하루키는 병원에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바닥에 떨어진 공책 한 권을 줍게 됩니다. 주인을 찾으려면 누구의 공책인지 알아야 했기 때문에 하루키는 공책을 열어보았습니다. 공책의 첫 장에는 '공병 문고'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공병 문고란 가족 외에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뜻하는 단어였습니다. 그 공책 속에는 췌장에 병이 있어 몇 년 안에 죽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쓰여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며 놀란 하루키에게 사쿠라가 다가왔습니다. 이 공책의 주인은 사쿠라였기 때문입니다. 사쿠라는 .. 2021. 8. 31.